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鳶飛戾天연비여천

신실 2022. 10. 3. 20:42

鳶飛戾天연비여천

鳶飛戾天

연비여천



솔개는 하늘을 날고




솔개가 하늘을 나는 것이나 물고기가 못에서 뛰는 것이나 다 자연 법칙의 작용으로, 새나 물고기가 스스로 터득한다.

이처럼 만물이 저마다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전체적으로 천지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 자연의 오묘한 도리이다.

① 道理(도리)는 천지간 어디에나 있다는 말. ② 君子(군자)의 德化(덕화)가 널리 미친 상태.



출전 詩經(시경) 大雅(대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