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월 11일은 여러가지의 기념일로 농업인의 날 빼빼로데이 지체장애인의 날 보행자의 날 눈의 날이라고 합니다

신실 2022. 11. 15. 01:10

11월 11일은 여러가지의 기념일로 농업인의 날 빼빼로데이 지체장애인의 날 보행자의 날 눈의 날이라고 합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수고를 격려하고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기념하 는 날로 해방 후 '권농일'로 시작하여, 1973년 ‘어민의 날’, ‘목초의 날’ 등과 합쳐져 ‘권농의 날'로 변경되었다 가 1996년 다시 ‘농업인의 날’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빼빼로데이는 1990년대 부산지역의 여중생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 를 유지하자는 의미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 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은 '새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하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보행자의 날은 지난 2010년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미세먼지의 증가와 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환경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라 합니다.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가 정하였는데 숫자 11의 모양을 웃고 있는 눈의 모습을 닮았다고 생각해 '눈의 날'로 정하고, 눈의 날에 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자신의 눈 건강 점검하기를 바라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