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는 것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습니다

블로거파워 2017. 3. 29. 10:40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습니다

살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억울 할 때도 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게

희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줍시다.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들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줍시다.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겠는가 하며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에 말 한마디를 건네주면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됩니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받고

남을 격려해주면 내가 더 격려받는 법입니다.

 

경험해 보니 실제로 그렇습니다.

IMF 때 나도 참담했지만 직원들도 힘들었습니다.

 

그때 몇 명 남지 않은 직원들 어깨를 다독거리며

힘내 ! 자네는 되는 인생이야 조금만 참아봐

하면서 격려하곤 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라기보다는

내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내가 더 분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

이것이 바로 전달이고, 희망의 전달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그 즉시 나에게 전해지는 그런 전달입니다.

이 좋은 걸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지처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봅시다.

바로 내게로 힘이 보충되게 되돌아 옵니다

 

-좋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