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월이 오면

블로거파워 2017. 4. 1. 12:53

사월이 오면

 

사월이 오면 사월이 오면,

나무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아픈 상처를 묻고,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사월이 오면, 노오란 개나리꽃처럼 언제나

활짝 웃음을 지어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사월이 오면, 온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처럼

늘 열정을 간직하겠습니다.

 

 

사월이 오면, 벚꽃향기처럼 향기로운 삶으로

주위를 아름답게 수놓겠습니다.

아! 사월은 언제나 설레임! 그 자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