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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블로거파워 2017. 4. 12. 22:42

봄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에걸리기 쉬운 쉽~피부도 건조해져 피부 건조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지키기에 알맞는 봄철 건강 법을 알아두고 지켜주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봄철 건강지키기에 도움이 되는 봄철 건강 방법입니다.

 

1. 건조한 봄날씨로부터 피부 건조증 예방하려면

순수한 생수를 물컵으로 하루 8잔 이상, 약 1.5L 이상 섭취해주는 것이 봄철 피부 건조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나 당분이 포함된 음료, 차, 주스 등은 오히려 수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습도는 45~50%, 실내 온도 22도 정도를 유지하고 샤워를 한 다음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디로션, 바디 오일 등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질환 예방하기

 

봄철에는 특히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 질환에 노출되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철에는 꼭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좋은데 이중 필터 기능이 있는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면할 것을 적극 권합니다.

 

 

황사 전용 마스크인지 확인 하는 방법은 구매하는 마스크에 식약처 인증 마크가 있는 의약외품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3. 제철 음식 먹고 건강지키기

 

그 계절에 나는 제철 식품 섭취보다 더 좋은 보약은 없다고 말하듯이 제철에 나는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를 해 먹게 된다면 맛은 물론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쑥은 무기질,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여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여성의 자궁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봄철의 꽃게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우리 아이들이나 연세 높으신 어르신들 좋으며, 특히 껍데기에는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봄철에 먹는 멸치는 감칠맛이 매우 좋아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이며 특히나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